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개성중학교 폭행치사 사건 (문단 편집) === SBS 그것이 알고싶다 방송분 === A(가해자)[*A 참고로 가해자 A의 실명은 인터넷 등지에 공개되어 있으나 언론에서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으므로 복자 처리한다.]는 이미 학교 안팎에서 싸움을 잘하는 것으로 유명한 학생이었다. 친구들 사이에서는 인근 5개 중학교[* [[항도중학교]], [[서면중학교(부산)|서면중학교]], [[광무여자중학교]], [[가야여자중학교]], [[주례중학교]] 등.]의 짱이라는 소문도 있었고 권투를 잘 하는 학생과도 맞붙어 이겼다는 설도 돌았다.[* 당연히 선수급을 때려눕혔을 가능성은 없고 그냥 복싱 좀 배운 일반인이었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 [[https://www.youtube.com/watch?v=o9PdsacEOTQ|복서와 일반인의 실제 싸움 사례]]를 보면 복싱하는 사람들의 주먹이 흉기 수준으로 매우 강해서 웬만하면 저런 학생 정도는 맨주먹으로 얼굴을 정타로 맞으면 바로 실신이다. 중, 고등학교에서는 권투를 비롯한 격투기를 배우는 학생 자체가 한 반에서 손에 꼽으니 일단 배우기만 하고 약간의 허세만 부리면 격투기를 잘 한다고 쉽게 소문이 난다는 것도 유념하자.] 그렇기 때문에 주변 친구들도 A 앞에서는 언제나 조심스러웠다. 또 시험기간이면 유난히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 주변 친구들 사이에서는 '시험기간에 건드리지 않기'로 암묵적인 합의를 하고 있었다. 하지만 A는 학교에서 크게 싸움을 일으킨 일은 한 번도 없었다. 학교 안에서는 물의를 일으키지 않으려 했던 듯하다. 사건은 2교시 수준별 수업[* 교실을 이동해 수업을 진행한다.]을 마치고 나서 발생했다. A가 교실로 돌아온 후 같은 반 학생이자 초등학교 동창인 B(피해자)의 '[[그리스 로마 신화]]' 책을 함께 읽었다. B가 책장을 빨리 넘기니까 A가 '내용을 다 이해하느냐?'고 물었고 이마를 손가락으로 치는 벌칙으로 5개의 문제를 냈는데 B는 계속해서 맞히지 못하여 폭행을 당했다. 이에 화가 난 B[*A]는 책을 집어던지면서 욕을 했다. 그러자 격분한 A가 B의 가슴을 치고 바로 머리를 쳤다. 쓰러진 B에게 A가 의자를 들고 던지려는 것을 같은 반 친구 두 명이 막았다. 잠시 주춤한 사이 A가 다시 의자를 던졌는데 한 번은 친구들이 말려서 다른 곳으로 떨어졌고 다음 의자는 옆구리와 다리 쪽에 맞았다. 이어 A가 쓰러져 있는 B의 옆으로 가 발로 배와 머리를 걷어찼고, 곧바로 B는 정신을 잃었다. 그걸 지나가던 체육교사가 사건을 목격하고 구급차를 불렀으며 보건교사와 생활지도부교사를 불러 응급치료를 진행했다. 병원에 도착해 초기 진단 결과 폐의 3분의 2가 파열되었고 지주막하출혈로 머리 전체에 피가 고여 있어 하루빨리 수술을 해야 하는 상황이었다. 4일 후 B는 사망했다. [[http://program.sbs.co.kr/builder/endPage.do?pgm_id=00000010101&pgm_mnu_id=14825&pgm_build_id=&contNo=cu0015e0035800&srs_nm=358|358화 보기]]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